공군으로 군대 간 아들님께서 하사로 단기간 근무하러 갔다.
복학하기 전까지 근무하기로 결정했다는데.. 생각이 기득 하고 올바르다.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 자기 앞가림을 하는 아들이 듬직하다.
군생활이 공군이라서 좀 괜찮을 수 있지만 그래도 군대는 군대다.
힘겹고 불편하겠지만 잘지내길 바래본다.
건강하고..
아버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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