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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숲,나무

숲에 겨울..차갑고 시리지만, 알수없는 포근한.

by 바람 불어오는 곳 2022. 1. 23.

 

가슴 아픈 것은 아픈데로

 

아쉬운 것은 아쉬운 데로

 

사랑한 것은 사랑한 데로

 

떠나간 것은 떠난 데로

 

보고픈 것은 보고 싶은데로

 

내려 놓고 가야 한다. 

 

지금 것 걸어왔던 것처럼.

 

-모두가 떠난 겨절에.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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