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84 6월, 장미향기 현관 앞 장미가 장관이다. 아름답다. 향기까지.. 강쥐 땡칠이가 노환으로 떠난 자리에 장미 꽃잎이 떨어져 가득이다. 6월 장미도 떠나리라. 아름답던 장미도.. 잔인한 6월. 2021. 6. 22. 퇴촌 분원리..노을과 땅거미내린 저녁. 노을 지는 강.. 땅거미 지는 강기슭에서 차를 마신다. 아~! 좋다.. 아~ 좋군.. 아름다운과 편안함이 어둠과 함께 나에게 행복감으로 위안으로 다가온다. 2021. 6. 22. 인수 등반 ( 변소금지,여정,하늘길) 인수 등반 ( 변소금지,여정,하늘길) 일 시: 2021.06.07 장 소: 변소금지,여정,하늘길 참 석: 김종남,박혜수,오인복,조유동,유순준 2021. 6. 18. 아름다운 동행(同行)... 아름다운 동행(同行).. 살며 사랑하며.. 2021. 6. 18. 인수 취나드A 등반 인수 취나드A 등반 일 시: 2021.05.29 장 소: 인수 취나드A,2P 참 석: 유순준, 김윤선,이경미 2021. 6. 18. 한국산악회 산악연수원 등산학교 종합 46기 수료,인수등반 한국산악회 산악연수원 등산학교 종합 46기 수료,인수등반 참석 일 시:2021.05.20 장 소: 인수봉 참 석: 김종남, 신승철, 유진열, 유순준외 46기 교육생, 김명화강사 2021. 5. 29. 강촌 전망대 릿지,코브라 릿지 강촌 전망대 릿지 일 시:2021.05.19 장 소: 강촌 전망대 릿지(5~8p) 참 석: 유순준, 서성종,김소영 서성종 선등 리딩 2021. 5. 29. 비오는 날 자켓에 비맞는 소리.. 그 즐거움 비 오는 날 숲에 가본 적이 있나요? 빗방울들이 자켓에 요란히 부딪치면 그 소리와는 다르게 나의 마음은 내면으로 잔잔하고 차분히 젖어듭니다. 나의 순수한 내면과 만남의 시간입니다. 자연과 비, 내가 동화되어 숲에서 조화를 이룹니다. 이것이 내가 비오는날 산에 가는 이유입니다. 숲을 향하는 이유이며.. 2021. 5. 16. 5월 바람부는 인수에서 5월 바람부는 인수에서 일 시:2021.05.02 장 소: 인수, 변소금지3P,거봉2P, 청맥1P 참 석: 이동빈,김종남,오인복,우미섭,임은철,김영복,서성종,유순준 외 솜다리 동문들, 2021. 5. 16. 보리수나무 꽃향기 보리수나무 꽃향기 5월이다. 보리수나무 꽃 향기가 마을 가득 감미롭게 한다, 넘 진해서 독할만큼 향이 강해 눈길이 간다. 향수를 만들면 어떨까?! 2021. 5. 6. 좋은날, 좋은 하늘! 2021, 5월 5일 푸르름에 마음이 물든 날, 눈부신 날이다.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었다, 5월 5일. 평생 내겐 아이들이니~! 내생이 다 하는 날까지 용돈을 줘야지..^^ 2021. 5. 6. 칼은 잘들어야 한다. 칼은 잘 들어야 한다. 그래야 크게 다치지 않는다. 어머니댁 칼이 잘들지 않아 모처럼 우리 집 칼과 함께 모두 갈았다. 날에서 빛이 난다. 파르르 칼이 살아 났다. 칼의 생명, 그 순수 목적은 자름, 분단, 살생이다. 그것이 생명을 향한다면 살생, 즉 죽음이며 끝이다. 하지만 의인에겐 인술의 도구이며 검인에게 활인검도 된다. 요리엔 맛있은 음식이되고, ^^ 암튼 잘 다루워야 한다. 그럴줄 알아야 한다. 2021. 5. 6.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