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55 좋은날~! 내생일~! 늘 어색하고 숙스럽다. 좋은날인데! 2018. 8. 8. 흔적 세월, 그 흔적은 오늘이다. 오늘의 흔적이 세월이고 추억이므로.. 2018. 7. 22. 그아름다운 시절! 그 아름다운 시절! 돌아갈수 없지만 추억은 영원히, 그렇게 아름답다. 2018. 7. 21. 어머니 생신 가족모임 오늘은 산에 안갔다. 시간은 느린듯해도 우리가 한눈 팔고 살아가는 동안 생각하지 못한사이 빨리 흐른다. 부모님은 늙어 유약해 지시고 아이들은 벌써 내 옛날 젊은 나이가 되었다. 산으로 들로 정신없이 싸다니다 보니 늘 자식으로도 부족하고 한 가정의 부모로써도 부족한 중년이 되.. 2018. 1. 28. 아이들! 아이들! 많이 컸다. 그렇게 어린줄만 았았는데 내 젊은날, 그때처럼 다 자랐다. 큰 시련없이, 건강히 자라준 아이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부모로 잘해주지 못해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리고 나스스로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오늘이 마지막날인것 처럼.. 2017. 10. 25. 장미피는 유월 내아버지 어머니.. 장미피는 유월,,, 내아버지 어머니.. 유월의 장미 많큼 향기롭고 아름다운 것이 부모님이란걸 마흔아홉이 되어 알게되었다. 2017. 5. 28 2017. 6. 1. 졸업식 " 졸업식 " 내가 철없이 밝았던 고교시절, 그때가 에제같은데 딸아이가 졸업을 했다. 새월이란 것은 우리의 이성보다도 빠른 모양이다. 졸업하는 딸을 보며 흐뭇하도 대견하고 고맙게 여겨진다. 졸업생 친구들 속에 있어도 눈에 확 들어오는건 자식이라서 그런가보다. 졸업후 성인으로써 .. 2015. 2. 12. 46주년, 생일 생일날 아내가 기념앨범을 만들어 건냈다. 놀랍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 애써 표현은 안했지만 말이다. 세월은 흐러간다. 부모들은 늙어가고 또 아이들이 커간다. 나는 인생에 중반 전환점에 서있다. 내 인생 전반기는 질풍노도와 같았고 방황과 고뇌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이,사랑이 거.. 2014. 7. 24. 부족한 나 아이들이 커간다. 나도 모르는 새에 이렇게 커가고 성장해 간다. 자연으로,산으로 돌기만한 늘 부족한 아빠의 빈 자리에 비한다면, 멋지고 훌륭히 커준 아이들이 대견하고 감사하다. 큰 근심없이 잘 커준 아이들을 보며 속으로 한마디 되내어 본다. " 고맙다! " 2014. 2. 19. 졸업 아들의 중학교 졸업식,,, 다리 때문에 참석해서 축하해 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커준 아들에게 감사한,고마운 마음을 가져본다. 이제는 고등학생이다. 많이컸네 아들! ^ ^ 듬직해!..... 2014. 2. 10. 아버지,어머니 칠순 아버지,어머니 칠순축하연이였다. 가족들과 조촐히 식사만 하자는 아버지의 완고한 결정 때문에 고모님들과 사촌 형제들만 모여 부폐식 저녁만찬으로 잔잔한 시간통해 아버지 어머니 고희연을 마쳤다.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내 마음 한 구석을 울렸지만 아버지 뜻이고 형제들의 의견이 .. 2014. 1. 15. 숲에서,,,,, 숲에서,,,, 산으로, 자연으로 돌며 늘 가족에게 소흘했던 나,,, 늘 가장으로써 부족했고 아쉬움이 컸으리라,, 마음 한 구석이 미안한 마음과 아쉬움에 숙연해 진다. 산을 사랑하고 자연을 가까이 하다보니 빈 집안엔 작고 큰 내 빈자리가 자꾸만 생기는것 같아 불안하고 안좋다. 아이들도 .. 2013. 12. 1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