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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가족55

커플룩! 난 좋은데!!!...^ ^아들은???....@#@ 페이북에 이 사진을 올렸더니 댓글 하나가 나를 멈짖하게 했다. " 당신이 흐뭇한것 처럼 부모님께도 이렇게 한다면 흐뭇해 하실것..이라는.." 한참동안 깊은 생각과 반성을 해봅니다...부모님게 잘해야겠습니다. 자식은 살면서 부모의 은덕으로 살고 부모는 그 자식의 거울이라는 말이 절실히 실감하고 살아갑니다. (이 댓글을 올려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2013. 11. 5.
나의 생일 나는 아직 내 생일상이 어색하고 머슥하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그렇다. 이번 내생일은 아이들이 만들어준 케익 받았다. 우와! 감동!... 가슴 가득 뿌듯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가족이란 참 좋은거다. 2013. 8. 4.
물놀이 2013. 8. 1.
어머니와 허수아비 어어니와 허수아비 콩밭이 심은 콩이 새싹을 내밀 무렵입니다. 어머니는 날짐승 피할 허수아비를 세웁니다. 그 모습을 멀리서 보고 있노라니 서정적인 마음 한곁에는 아련함을 지울수 없습니다. 어느덧 내 어머니가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가 많이 늙으셨습니다. 지금 세.. 2013. 6. 12.
사진 올림 난리날텐데... 아빠의 권위이 바닥이다. 애들 사진이라도 찍을라 치면 가진 애교와 아부를 보내도 얼굴을 휙 돌리거나 피한다. 으~~~~~~!! 지들이 무슨 연예인이라도 되는냥 못찍게 군다. 치사하게! 이룬 ..&%$\...된장! 그래서 지들이 찍어둔 컴에있는 사진 마구 마구 올려 버렸다. 아빠가 뿔났다! 까블면 폭.. 2013. 3. 12.
아들이 폰카로 찍어준 사진.... 아들!~ㅋㅋ 사진 고마워~!마음에 들어 ! ! ^ ^ 사진이 제법인데... 주인공이 좋아서인가??! ! ㅋㅋㅋ 2012. 7. 29.
이쁜이 조카들.. 2012. 5. 29.
내가 찍은 가족사진 근래에 찍은 가족 사진이 별로 없어 집에서 평범하게 사진을 찍어 보았다. 조금은 어색하지만.. 아이들이 많이컸다. 잊고 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한눈에 보인다. 늘 부족한 내자리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아쉬움이 크다. 큰 구김없이 잘자를준 아이들에게 감사한다. 2012. 5. 29.
순백이 목욕중.... 순백이.. 순백이 얼굴 표정이....#$%&..ㅋㅋ 환골 탈퇴 !! 2개월간 야외생활후 목욕!! 와~우! 푸잉우잉!!~~ 늘 나만 바라보는 순정녀 순백이.... 산에만 가느라 많이 봐주지 못해 미안구나.. 진도에서 데려온지 16개월.. 간강하게 잘 커준 네가 고맙고 감사하다. 한 가족으로 또 생의 벗으.. 2012. 2. 17.
딸아이 졸업식 졸업식 산과 들로 정신없이 새월을 보내다 보니 딸아이가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생이 되어 갑니다. 세월 참! 내 마음이 아직도 교정을 뛰어 다니며 신나는 계획들로 히히덕 거리는 철없던 그때에 머물러 있건만... 어린시절 우량아 였고 명낭 쾌활했던 딸아이 이마에 땀이 송글.. 2012. 2. 15.
[스크랩] 이노무 스키!! .....@#$% 생애최초 스키투어!! 가족들과 무주리조트에 갔다 왔습니다!! 아들은 생애 세번째!! 스키를 타고 전 생애 최초!! 스키를 탑니다. 오늘 스키 강사는 저 보다 쫌! 더 타본, 자칭 오늘의 스키강사 라는 아들!!.... 걸리적 거리기만 합니다!! 아들이 앞에서 걸리적 거리고 있음!! 빙벽 장갑.. 2012. 2. 5.
다 커버린 순백이 성장기 어느세 다 커버린 숙백이... 작년 가을 진도에서 인연이 되어 밤새 차를 타고 나만 의지한채 먼 이민길 나선 갖낳은 여린생명.. 차안에서 축축한 까만 눈망을로 낑낑거리며 측은히 나를 보곤 울던 생각이 난다... 나 라는 사람을 의지해 살아기는 생명!...순백이.. 몇칠전부터 생리를 시작하는 것이 어느.. 2011.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