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54 겨울바다 겨울바다 -김학래 겨울바다로 가자 쓸쓸한 내 겨울 바다로 그곳엔 사랑의 기쁨도 가버린 내 작은 고독이 있으리라 겨울바다로 가자 외로운 내 겨울 바다로 그곳엔 사랑의 슬픔도 가버린 내 작은 평온이 있으리라 우리사랑 여기 이젠 끝난 건가요 머물러 있는 건가요 눈물 없이 사랑은 안.. 2014. 2. 28. 겨울, 지리산 (2013.11.28) 2013. 12. 10. 가을 그리고 겨울,,,,그 상념들....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였나 당신에 눈물이 생각날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2013. 12. 10. 겨울은 혹독하거나 매력적이다. 겨울, 자연은 혹독할수 있다. 자연에서 쾌적하게 겨울을 만끽 하려면 꼼꼼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즐거움과 쾌적함이 사라져 겨울은 춥고 냉혹한 계절로 인식 될것이다. 우리나라가 겨울이 없었다면 이렇게 잘사는 나라가 될수 있었을까?! 내겐 겨울은 매력적인 계절.. 2013. 1. 4. 겨울이 집 앞에 와있어.... 겨울이다. 눈이 온천지를 덥고 만물은 죽은듯 고요하다. 바람이 분다. 살아서 움직이는 것들은 모두 치열하다. 분주히 살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테니까. 겨울은 벌써 이만큼 와있는데 나는 겨울 나기 준비가 다 된건지 모르겠다. 나의 겨울나기... 2012. 12. 7. 가을이 깊어서... 가을입니다. 깊어지는 가을,, 신선한 외로운 바람도 좋고, 파란 청량한 하늘도 좋습니다. 들꽃도 아름답고 국화향이 그윽합니다. 그리움도,외로움도 좋습니다. 풀벌래,귀뚜라미 소리가 정겨워 좋습니다. 그렇게 좋은 가을입니다 한가로운 들녘이 평화롭고 고요합니다. 무르익고 깊어지는.. 2012. 10. 9. [스크랩] 나비를 보며 친구가 그리운 그런 가을... 높고 파란 하늘.. 상큼한 바람.. 그 바람 좋은 가을입니다. 요즘 집 앞 부추밭에는 부추꽃과 그 향이 가득합니다. 향기로운 가을이... 그 향기와 꽃사이로 벌과 나비가 오고갑니다. 나비.... 나비에 애정이 많은 만영이..... 나.. 2012. 9. 11. 가을 등록일(가을이 저 만큼에)... 가을이 저 만큼에... 시간은 흐른다. 뒤돌아 보면 저 만큼 가있고 또 이 만큼 와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끝장마 비가 내린다. 이 비 그친 뒤에 와있을 가을, 시린 그 마음을 나는 안다. 가을 바람이 내 볼과 어깨를 스쳐와 마음속 구멍을 만들어 가을이 시린 것을 알듯 공허한 내영혼을 .. 2012. 8. 21. 여름 풍경 여름..... 무더위와 요란한 매미소리.. 바람...구름...하늘 ...산.. 여름이 한가운데에 와 있다. 작렬하리 만큼 열정적인 여름.. 웃통이라도 벗어 젖히고 당당하게 땀흘리며 여름을 보내고 싶다... 여름은 절정에 와서 있지만 산에는 벌써 가을 바람이 분다... 2012. 7. 29. 자연에 자리를 깔다. 2012년 4월 03일 봄과 겨울이 만나다. 겨울과 봄이 만났다.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듯 자연스럽게.. 산에 눈이 내렸어도 꽃과 새순은 아랑곳하지 않고 피어 난다. 나도 자연에 일부분이고 그렇게 잘 조화롭고 싶다. 그자연에서 살며 배우고 익히고 터전으로 삶이고 행복이고 싶다. 언제부터인.. 2012. 5. 2. 겨울 낭만 겨울 낭만 과 잔상들... 삼삼오오 둘러 앉자서 냥냥!!~~쩝쩝~! 우리 둘도 냥냥!! 오손도손~! 마이~걸~!!?? 마이 부라더!!... ㅋㅋㅋ @#$% ..다보임!! 누군 얼굴 안겨려 진다더만! ^ ^ 오~후~~!!^ ^ 해물과 군고구마~! 정겨운 시간들... 따뜻함이 손끝에 짜~~! 오 손 도 손!!..손 손 손!!! 먹고~! 암 .. 2012. 1. 10. 바람이 불면 가을은 간다..... 바람이 불면 그 가을은 간다...... 낙옆지고 쓸쓸한 날보다 눈내리는 날을 기다리며 눈물을 참는다... 201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