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언저리,,,,,
맑고 깨끗한...그리고 행복한 ,,,,, 정갈한,,,,,, 가을은 국화향내음,,,,, 그리고 적단풍,,,,,, 올해는 곶감을 못해서....아직도....... 가을 언저리도 물러나가는 시기입니다.... 저 멀리 하얀 겨울이 바람을 타고,, 내 마음속 작은 설레임과 긴장으로,, 다가 옵니다. 아마도 전 겨울이 좋은것 같습..
2008. 11. 2.
밤 따러 가자!
밤따러 가자!,,,,,,,,, 아버지가 말씀하신다. "얘 밤따러가자!",,,,,,,,,,,,, 내 어린시절 밤따던 추억에 오늘도 미소를 지어봅니다. 많은 형제들중 유득이 들로 산으로 부모님을 잘 따라 다니던건 저인것 같습니다. 어린 마음에 도와 드리는 것이 즐겁기도 했지만 부님과 같이 있는것이 좋았고 재미있었던 ..
2007.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