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진돗개4

2014년 해맞이 일출,그 뜨거운 감동과 기원들,,,, 용마산 일출을 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야영을 하며 올 한해 여러가지 계획을 다짐해본다. 초등학생이 되기전 아들과 검단산에서 영하 18도 되는날 야영을 하며 일출을 보던 추억이 생각이 난다. 그땐 날씨가 너무 춥고 아이가 어려서 내 마음이 애지중지 어쩔줄 몰라했었던 그 마음이 믄득 생각난다,지금은 고등학생이 될 아들이 든든하기도 하고 큰 만큼 덤덤함속에 아직도 그때의 염려도 자식으로써 그래도 남아 있다는것도,아마 이염려는 부정(父情)임으로 죽을때 까지 가지고 가지 않을까 싶다.그리고 추운날 야영하며 일출을 기다리는 것이 귀찮고 추워힘들만도 한데 여느 아이들 처럼 불평불만 없이 아빠 뒤를 따라온 착한 아들이 고맙고 대견한 생각이 든다.( 무한사랑 울집 진돗개 순백이 에게.. 2014. 1. 3.
누가 나를 이리 반겨줄까?! 누군가 ,그 어떻한 것이 나를 이렇게 반겨줄 것이 또 있겠는가?! 외출하거나 늦은저녁 귀가해 주차를 하면 어느새 자다가 말고 달려와 반갑고 밝게 반겨주는 이가 또 있을까 싶다. 네가 지한테 뭐라고 저리 반갑게 받아주누... 그 공이 고맙고 감사하고 귀할뿐이다. 2013. 3. 11.
강아지(순백이)잠버릇!!ㅋㅋ 2010. 12. 2.
눈섭이 매력적인 새로운 가족 "순백이" 천연기념물 53호 이름: 순 백 출생지:진도 (이창휴)출생일: 2010.09.18 색인번호: 10T419 특징: 잘빠진 몸짱, 얼짱! (특별히 흰 눈섭이 매력적임!!) 모견정보* 부: -이름 :용, 전자번호:016AAD06 모: -이름:백순, 전자번호:069AAD11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아직 어려서 아기돌보듯 일이 많아지고 뒤치닥거리가 늘어 여간 힘든게 아니다. 하지만 든든하기도 하고 귀엽고, 정이 많이 가는 새 손님이다. 얼마만에 동물을 키우는건지 모르겠다. 어려서 얼마나 개를 좋아했었는지... 아이들 핑게로 구입은 했지만 사실 내가 그리웠던 처지였나보다. 그래서 인지 순백이가 온후 아아들도 나도 많이 밝아졌다. 순백이 덕에.. 눈치도 빨르고 영악해 똘망똘망한 순백이.. 말성도 많고 사고도 많다. .. 201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