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산행,,,,오대산 노인봉
오대산 가는길....유명한 전나무 가로수!키기 많이 큰듯,
산토끼는 눈위에서 길을 찾기 위해 변을 5~10m마다 하나씩 본다.
생존을 위해 터득한 자유로운 배변기술! 인듯싶다.
이방법을 변비있는 사람에게 적용할수
있음, 변비 문제는 해결 될듯 싶다!,....그럼 변비 환자들을 데리고 북극이나
남극으로 가서 길 찾기를 하야 되나?
선녀!?탕!?.... 멧돼지가 목욕하고 갔네요. 자주 안해서 좀.......디러!
호젖한 겨울 등산로( 노인봉~진고개 구간)
겨울 잔상
진고개
진고개 휴게소 벽에 있는 글...
듬직하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충카!듬직이 (12년 벗)
눈과,,,비와,,,,안개....
진고개에서 노인봉으로 오르는 능선
소금강계곡 입구
진부에 있는 식당(몇해전 산나물 정식을 너무 맛있게 먹은 집을 찾았지만
주인이 바뀌것 같다.) 허기진 이에게 한끼 식사는 단맛!
오는길에 찐빵을 좀 샀다.(고속도로를 나와 약 12km 가야한다)
돌아 오느길에도 비가 내린다.....
어둠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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