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54 가을,춘천 가는길 가을,춘천 가는길,, 가을에는 왠지 춘천을 한번 갔다와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든다. 2019. 11. 5. 여기저기 가을가을 여기저기 가을 가을이다. 국화향 가득한 가을. 가을 향이 좋다. 2019. 10. 20. 가을이! 하루를 열심히 살아도 가을 햇살처럼 짧다. 짧다고 아쉬워 하기보단 중실히 살아야 좋다. 가을은 좋은계절, 값진 시간이기에. 2019. 9. 25. 겨울아~! 잘가.. 겨울이 갑니다. 자연에서 겨울이 서서 물러나고 있습니다. 그가 왔던곳으로 가는 것이 겠지요. 그리도 서운하긴 합니다. 쉼없이 열심히 자연에서 휘돌아 치며 돌아다녔건만 막상 간다니 또 아쉽네요. 겨울아~! 잘가.. 또보세. 2019. 2. 25. 가을 끝자락 아름답게 떠나는 가을. 사각사각 감성 깊었던 아름다운 가을이 갑니다. 눈으로 마음으로도 담기 모자란 가을이 아쉬움을 느낄 겨를도 없이, 짧지만 그 만큼 고풍적인 가을은 이내 아름다워 입 벌어지게 하곤 이내 갑니다. 아름다워 빠르게 가는 것인지 빠르게 가서 아름다운 것인지는 몰.. 2018. 11. 15. 빛나는 계절이여~!안녕~! 빛나는 계절이여~! 너는 참 고풍적이고 아름답다. 내년에도 이처럼 아름답고 빛나게 만나지길.. 오늘도 가슴 한가득 차고 넘치게 벅차다. 아름답게 계절을 담고 또 넘치게 보낸다. 빛나도록 아름다운 계절이여~! 겨울을 감추고 오는 계절이여. 2018. 11. 7. 겨울 한자락 어느 만큼 와있는 겨울.. 겨울 숲, 그 조용하고 차분한 정취 겨울이 어느만큼 와있는지.. 나는 이겨울 치열하게 바쁘고 분주하다. 겨울저녁 검단산에서 홀로 보다.. 2018. 1. 18. 가을,검단산 단풍 그 빛좋음~! 검단산 단풍 그 빛 좋음~! 세월은 흐르고 사람은 변하고 늙어가지만 돌아오는 계절은 여전하고 자연은 늘 계절에 맞게 성실만하다. 2017. 10. 25. 오늘봄은 작년의 봄과 다르다,, 오늘 봄은 작년의 봄과 다르다, 봄이 좋은 이유는 어제와 같다. 하지만 오늘 봄은 에제와 다르다. 매년 그렇게 달랐지만 나만 몰랐다. 이른날 서둘러 피는 봄꽃들도 매년 같다고 피어나지만 사실, 오늘봄은 에제의 봄과 그렇게 같지 않다. 2017. 3. 31. 지난 겨울의 잔상 2015. 2. 25. 가을걷이... 날씨가 매섭게 추워졌다. 이젠 정말 겨울이 왔는가 싶다. 가을과 겨울이 갈리는 이계절은 다른 여느 계절과는 사믓다른 느낌이다. 모든 일상들을 걷는다는것, 마무리하고 수확 한다는 의미, 우리는 농촌에서와 같이 이런 일들을 하고 살까? 자기를 정리하고 마무리하고 혹은 좋던 싫던,많.. 2014. 12. 2. 숲에서 만나는 봄들,,,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것들,,,, 그래서 산에선 천천히 걸어야 한다. 그것이 자연과의 교감이다. 2014. 3. 2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