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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하늘,바람,구름 , 비,45

난 죽으면 바람이 될래 "난 죽으면 바람될래 양볼에 스치는 부드럽고 따뜻한 바람이 될래.... 바람이 불때면 언제나 내가 옆에서 함께 있다고 생각해죠... 난 너를 기억하면서 부드럽고 따뜻한 바람이 되어줄께..." 난 바람 될래 블러그 글 에서.. 2011. 4. 30.
바람은 나를 이끌고 풍경소린 나를 깨운다. 바람따라 언제 부터인가 마음 둘 곳을 잃어 버렸다. 나를 잃어 버린듯,놓쳐 버린듯 그렇게... 그래서 바람이 부는 날이면 마음이 자꾸만 자꾸만 바람을 따라 간다. 따라 가지도 못할 바람을.. 바람이 내 얼굴을 스치듯 어루 만지며 위로하곤 가야할 곳으로 가고 난 님 그리워 그 바람에 얼굴을 부빈다. .. 2011. 4. 29.
비오는 날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모든 풍경이 비를 따라 내려 앉자 흐른다. 향내 나는 차 한잔이 마음에 퍼지듯. 그렇게 대지에 내려 펴진다. 비가 내려 다행이지 서걱한 마을이 촉촉해 지니..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내 그리움의 아련함이 어디론가 향한다. 그 비를 따라 가다가도 다시금 내.. 2011. 4. 26.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노래:이소라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 2011. 3. 15.
멋진녀석과 함께한 눈 내린 검단산... ajtwls 2011. 1. 3.
설악산 운해 동영상 2 2010. 7. 30.
여름엔 뭉개구름이 좋지.... 2010. 7. 30.
노을과 구름 2010. 7. 9.
바람이 쏴~! 불어!....... 바람이 불면 자꾸 마음이 바람을 따라간다. 자유로운 바람....그바람따라... 두려움도 설렘도 바람따라 일렁인다. 자유롭고 신선하다. 그렇게... 자꾸 마음이 바람을 따라간다. 2010. 6. 23.
음악을 틀으니 바람이 살랑 들어와..... 음악 틀으니 열어놓은 창문을 통해 청량한 바람이 살랑 들어 왔다. 시원하고 청량한 바람이.... 좋군, 근데 왜 음악을 틀어 놓고서야 바람을 느낀 것일까!? ................. 2010. 6. 14.
오죽(烏竹)를 심다! 오죽(烏竹) 오죽(烏竹)은 벼과 왕대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검정대, 흑죽, 분죽이라고도 한다 땅속줄기가 뻗으면서 죽순이 나와 자란다. 잎은 바소꼴이고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으며 보통 1-5개씩 달린다. 뒷면에는 가운데 맥을 따라 잔털이 있다. 꽃은 양성화 또는 단성화이며 암술은 3개이.. 2010. 3. 30.
어디가 물이고 어디까지가 산이고 하늘일까? 어디까지가 물인가? 어느것이 내가 가고픈 산이란 말인가? 내가 품었던 하늘은?.... 어디서 시작해야 할것인가?어디서.. 이처럼 경계가 불분명해진 내 삶처럼... 어디가 물이고 어디가 내가 찾는 산인지,내가 꿈꾸던 하늘은.. 자연을 이렇게 경계가 분명하지 않아보여도 분명한 경계.. 201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