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바람이 불어오는 곳~

김장5

김장하는날 올해도 김장을 마지막으로 일년 농사를 마우리 한다.늘상 마지막은 김장담구는 것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겨울을 맞이 하곤 했다. 어머니 아버지의 손발로 가꾸신 농장물. 올해를 끝으로 내년에는 고향을 떠나게 되어 김장을 다시 담굴수있을지 모른다. 설글프다. 부모님 마음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잘, 정말 잘 마무리하고 이전해야 한다. 부모님과 함께.올해도 저물어 간다. 2024. 11. 16.
2020년 김장 하는날, 맛을 나누다. 2020년 김장하는 날, 김장을 끝으로 올해 농사 마무리한다. 연중행사의 끝이다. 심고 가꾸고 마무리하는 일 년의 과정이 마무리된다. 부모님 노고와 무탈에 감사하고 욕심 줄이고 나름 열심히 한해를 산 나에게도 수고했다. 겨울준비의 김장 준비하는 과정과 정성들, 그리고 나눔들! 김장은 그렇게 힘들과 즐겁고, 나누어 충만 해진다. 그리고 겨울준비, 맛이 익어간다. 맛있게... 2020. 11. 11.
19년도 김장하는 날 김장하는날. 힘좀 쓰는날, 가족이 모이는날, 부모님감독 자식들과 며느리가 주인공인날, 맛있는날, 1년 농사 마지막날, 돌아도지 않을 추억의 날. 올해도 이렇게 마무리~! 추억의 김장하는 날!!! ^^ 2019. 11. 10.
김장 올해 마지막 농사 끝~ 맛있는 농사~! 김장을 끝으로 올해 농사는 마무리!~ 매년 행복하게 맛있게 마무리한다. 그래서 이 계절이 좋다~! 2018. 11. 10.
김장하는날~! 가을,농사를 담그다. 가을 농사의 마무리는 배추와 무를 절여서 김장을 담가야 얼추 끝이난다. 한 해 농사의 끝이고 겨울준비,농한기의 시작인 것이다. 농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중요한 우리네 생활풍속이었고 엄동설한의 유용한 양식인 김장.배추와 무를 잘 키우는 것도, 씻고 절구고 준.. 2016.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