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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산,,

산에 다니는 사람은 말이 너무 많으면 안된다!!

by 바람 불어오는 곳 2011. 7. 1.

 

 

 

 

 

산에 비가 내린다..

 

혼자다..

 

말이 필요한가..

 

 

 

 

 

산에 다니는 사람은 말이 너무 많으면 안된다!!  

묵묵히 오르다 보면 알고 보고  또 느낀다. 

이야기 안해도,말로 안해도 그냥 자연속에서

몸으로 알게 되는 것이 더 많다.

그것은 느끼는 것이지 말로 표현하고 이야기로 전달 하는 것이 아니다.

 

산에 오르는자가 뭐 그리 말이 많고 탈이 많은지....

 

요즘 주위에는 말로만 산에 가는 사람이 너무 많다.

아니 산에도 가지 않고 말만 하는 사람이 많다.

정치적이며 편협하다.

말만 앞서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산에 다니는 사람은 아니다!

단지 말만 하는 간사한 이야기꾼일 뿐이다!

순수함이 없는것 처럼.

 

자연은 말로,혹은 표현으로 알수는 없다.

그것은 보고 느끼고 만지며 그곳에 서서 체험해야

알수 있는 것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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