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거닐고 잠들기 (Back Packing)
일시 : 2011.10.23
장소 : 검단산
참석 : 김세일 박종석,임은철, 은선기,유순준
배낭은 이렇게 꾸리면 안되는디.....
온 천지가 아름다움으로 물들고..
자연에서 거닐고, 머물고, 잠들기 좋은계절..
아~! 까칠남!....민틈이 없스?!
아름다운 한폭의 풍경화!..정갈한 정원....
나눔과..이야기....
말을 하지 않아도 알수 있는 것들....
내려가는 여운과 아쉬움....
자연은 그렇게 네겐 아쉬움으로 흐른다..
이야기와 나눔과 소통들 자연에서 자연스러움....
고요한 숲을 거닐땐 나의 발자국 소리도 시끄러울 때가 있다.
그 정적...고요가 때론 내정신과 육체를 깨운다.
산책하기 좋은 숲....
그 숲에 가을이 물든다.....
이젠 눈이 내려도 되겠다.......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대산 노인봉 (0) | 2011.11.11 |
---|---|
가을비와 함께한 북한산,백운대 (0) | 2011.11.11 |
나만의 마지막 훈련 (0) | 2011.07.16 |
산에 다니는 사람은 말이 너무 많으면 안된다!! (0) | 2011.07.01 |
선운산 도솔암 봄 마중 (0) | 2011.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