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전체 글1684

설악, 잦은바위골 50m,100m 폭 빙벽등반 설악, 잦은 바위골 50m, 100m 폭 빙벽등반 일 시: 2022.01.15 장 소: 설악, 잦은 바위골(50,100m 폭) 빙벽등반 참 석; 산악연수원 동문회(이동빈,박해숙,김재동,김영복,김영근,유순준) ** 아! 설악, 겨울이여! 겨울설악 계곡에 울려 퍼지는 그램폰과 바일의 얼름지치는 소리가 살아난다. 얼음과 눈 속에 살아있음에 생동감이 돌고, 자연 속 깊이 들어와 있음에 존재감과 신비로움이 감돌다. 빙벽등반을 통해 서로의 열정적인 확인하고 따뜻하고 자유로움 행복감으로 자연과 교감한다. 이것이 겨울 설악이다. 2022. 1. 26.
남양주 봉선사 괘불 그 미소 너그러운 미소. 넓음에 대하여. 그 미소 내 얼굴에 닮다. 2022. 1. 23.
가래비(AMG연수원)풍경. 가래비(AMG연수원) 빙장 풍경. 모두모여 열심히 오름짖 웃음, 열정, 오름. # 산악연수원 동문회.-22.01.17 2022. 1. 23.
인제 용대리 매바위 빙벽 위험하다. 조심해야 한다. 누군가가 다쳤다. 그래도 가야할 길이고 넘어야 한 눈과 얼음이다. 숙명처럼. 그넘어 보다. 22.01.08 2022. 1. 23.
아쉬운 판대 빙벽장 폐장 한 번의 등반으로 판대 빙장이 폐장되었다. 아쉽다. 사고가 없어야 하지만,, 우린 그건 위험을 숙명처럼 여기고 오르다. 그래서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몸부터 마음 한올까지라도... # 한국산악회 # 산악레포즈위원회 #클라이밍위원회 2022. 1. 23.
가슴 터질듯한, 운동 빡심! 국가대표도 아닌데..열심히 한다. 그래 열심하자. 산에서 죽거나 다치치 않게! @@# 2022. 1. 23.
숲에 겨울..차갑고 시리지만, 알수없는 포근한. 가슴 아픈 것은 아픈데로 아쉬운 것은 아쉬운 데로 사랑한 것은 사랑한 데로 떠나간 것은 떠난 데로 보고픈 것은 보고 싶은데로 내려 놓고 가야 한다. 지금 것 걸어왔던 것처럼. -모두가 떠난 겨절에.21.12.19 2022. 1. 23.
겨울, 가래비(AMG연수원)빙장. 빙벽시작 겨울이다. 얼음이 얼고 바람이 분다. 북풍이다. 산으로 가자. 변하면서도 변하지 않은 곳. 늘 그지리에 있는 자연. 바람이 분다, 22.12.27 2022. 1. 23.
한국산악회 알파인 프로젝트(산악레포츠위원회) 한국산악회 알파인 프로젝트 (산악레포츠위원회) 2021. 12. 30.
임희숙-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2021. 12. 15.
임지훈- 사랑의썰물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 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 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2021. 12. 15.
아델,Adele- Hello Hello, it's me I was wondering if after all these years You'd like to meet, to go over everything They say that time's supposed to heal ya But I ain't done much healing 여보세요, 저예요. 이렇게 몇 년이 지나고도 당신을 만나고 싶을지 모르겠네요. 모든 것이 지나고 사람들은 시간이 치유해줄 거라고 하겠죠 하지만 난 별로 낫지 않았어요 Hello, can you hear me? I'm in California dreaming about who we used to be When we were younger and free I've forgotten how it felt befo.. 2021.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