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전체 글1684

제주, 무수천 등반 제주, 무수천 등반 일시: 2020.04.24~26 장소: 제주 일원(단산릿지,무수천 하류 등반) 참석: 대암산악회원, 제주 암벽동우회회원 2020. 5. 13.
천년의 숲,비자림 비자나무, 열매 목재로 쓰거나 관상용으로 심고 있는데, 일본 남쪽 섬이 원산지이다. 비자나무 속(榧子─屬 Torreya) 식물 중에서 가장 단단하고 키도 10~25m에 이르지만 온대지역보다 추운 곳에서는 관목처럼 자란다. 줄기가 편평하게 옆으로 퍼지거나 약간 위를 향해 자라기 때문에 식물의 전체 모양이 짤막한 달걀 모양 또는 피라미드처럼 보인다. 수피는 부드럽고 붉은색을 띠지만 오래된 나무에서는 갈색으로 변하고 조각조각 떨어져 나간다. 잎은 굽은 창 모양이지만 끝이 단단하고 가시처럼 뾰족하며 앞면은 진한 초록색이고 광택이 난다. 잎을 비비면 톡 쏘는 듯한 불쾌한 냄새가 난다. 씨는 크기가 2~2.5㎝이고, 일본에서는 씨의 기름을 요리에 쓰고 있다. 다육질의 종의(種衣)는 밝은 초록색이나 때때로 연한 자줏.. 2020. 5. 12.
한국산악회 31대 변기태 회장 한국산악회 31대 회장 당선된 하루재클럽 변기태 대표 이미지 크게보기 한국산악회 31대 회장에 변기태(62) 하루재클럽 대표가 단독 추대돼 당선됐다. 당초 2월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2020년 제 74차 총회에서 추대 승인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서면결의총회로 대체돼 지난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의결자격을 가진 회원들의 서면결의서를 취합했고, 의결정족수를 넘겨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고, 연임 가능하다. 변 회장은 문무를 겸비한 클라이머로 산악계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산서회 창립에 앞장섰고 산에 관련된 서적을 번역·출간하는 출판사 하루재클럽도 대표를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고산거벽등산학교인 익스트림라이더등산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변 회장은 “.. 2020. 5. 12.
제주 바다, 협재 2020. 4. 30.
자연의 마감 , 노을 바람결이 온화하여 마냥 앉자 있다가 노을을 만났다. 우둑허니 자연의 황홀한 마감을 본다. 아. 좋다... 검단산 노을 타임랩스 동영상 2020. 4. 30.
연산홍- 검단산 검단산 연산홍. 2020.04.15 올해도 연분홍 철쭉을 봄에 만났다. 숲에서, 능선에서 하늘 하늘 인사를 했네. 반가움. 자연에서. 2020. 4. 30.
어머니의 정원-무스카리 텃밭. 어머니 정원에는 무수카리가 가득하고 향기나는 꽃에 꿀벌이 연실 바쁘다. 속명의 Muscari는 그리스어 ‘moschos(사향 냄새가 나는)’로 본 속의 식물 가운데 사향 냄새가 나는 것에서 유래.높이 35cm 정도 자라는 구근(球根)식물이다. 잎은 부추처럼 생겼고 4~5개가 나와 중간부분에서 아래로 늘어진다. 꽃은 4~5월에 연보라색의 총상화서로 큰 원추형을 이룬다. 윗부분은 생식력이 없는 꽃과 아랫부분은 생식력이 있는 꽃이 밀집해서 핀다. 2020. 4. 22.
봄날은 간다. 벗꽃 엔딩 봄날은 간다. 그 아름다운 날을 뒤로하고 봄날은 간다. 하얀 꽃 잎이 눈처럼 떨어지는 날 바람에 기대어 이끄는 데로 봄 날은 간다. 나도 누군가에게 이끌려 봄 꽃잎처럼 흔날리어 어디론가 가고 싶다. 봄날이 가는것 처럼. 2020. 4. 22.
페츨 신형 헤드랜턴 스위프트RL, 900 루멘 리뷰 페츨 신형 헤드랜턴 스위프트 RL, 900 루멘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밝기:900 LUMENS 무게: 약 100g-가볍네요. 가격: 약 00만(소비자가 ₩ 238.000) 헉! ㅡㅡ;;;; 예비 배터리 추가 구입했습니다. 사용 가능 한 기온 †60 -20℃! 겨울에도 무난할 듯합니다. 용량은:2350mAh 밝기에 따른 (배터리) 사용시간 아래 매뉴얼 참조. *기본모드시 최고 밝기 550 루멘- 2시간, (거리 100M) *자율 감응모드시 최고 밝기 900 루멘 약 30분 , (거리 150M) * 계절별로 차이가 좀 있겠죠! 심플하고 단순한 외형이 좋아 보임.^^ 헤드밴드가 편하게 만들어졌네요. 목에 걸 수도 있다는 설명!!ㅎㅎ 저도 가끔은 목에 걸고 다녔는데.. 사람들도 저와 비슷한가 보네요.^^ 전면부.. 2020. 4. 10.
금빛 노랑 제비꽃, 그에게 봄 소식, 바위 등반하기 아직 차가운 봄날. 인수봉 언저리 양지바른 곳에서 찬바람엔 꽃잎을 닫고 따듯한 햇볕에야 꽃잎에 한 것 스며야 비로소 꽃잎을 여는 양지의 꽃. 금빛 제비꽃 그 노란색이 빛 곱다. 2020. 4. 10.
그리운 제주, 그 눈내린 길 위에서. 제주, 그리움의 섬 추억의 바람이 설렘처럼 부는 곳. 외로움의 바람이 좋은 곳. 제주. 2020. 4. 10.
2020년, 봄으로 간다.- 길 여행가기 좋은 날이다. 자유롭게 떠날수 있는날. 설레이는날 아름다운 길 202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