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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추억 그리고 여행25

(남해,하동,광양,) 섬진강 따라 봄길 여행... 남도 봄길 여행(남해,하동,광양) 지리산 산행후 남해, 섬진강을 끼고 길을 잡는다. 남해 봄길 여행을 두루하며 눈으로만 하는 여행이라 싱겁긴 하지만 이것이 얼마나 호사인가 싶다. 포근한 보리암, 섬섬이 다도해 그 바다, 쌍계사 가는길,섬진강변의 봄향기,매화마을 만향, 아~! 이래서 남.. 2013. 3. 20.
남해 보리암 가는길.... 남해 금산 보리암 인연,, 지라산 산행을 마치고 남해 금산 보리암 찾아 나선다. 길찾기는 네이비가 알아서 해주니 마음이 편하다. 차를 몰며 남도의 정취에 흠씬빠져 흥이 즐겁다. 혼자가는 길이 적적하기도 하련만 오히려 호젓한것이 불편함이 전혀없다. 놀랍게도 남쪽엔 봄이 지척이었.. 2013. 3. 19.
가슴 뜨겁고 벅차게 스미는 그런 일출이 보고싶다. 가슴 벅차게 그리고 뜨겁게 스며드는 일출이 보고싶다. 내안에 이글 거리는 붉은 열정처럼 모든것 스스럼 없이 녹여서 그 선붉은 빛속으로 스며들고 싶다. 추운 겨울 뜨거움과 함께 일출에 장관을 눈으로 마음으로 느끼고 싶다. 숨막히리 만큼 뜨겁게... 2013. 1. 17.
[스크랩] [뉴질랜드 밀포드사운드 트레킹] 2부 - 밀포드 트렉 1일차 [뉴질랜드 밀포드사운드 트레킹] 2부 - 밀포드 트렉 1일차   F11을 누르시면 세로화면을 좀 더 크고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복귀는 F11누르시면 됩니다)     트레킹 천국으로 불리는 뉴질랜드.... 뉴질랜드에 있는 9개의 Great Walks (http://www.explore-new-zealand.com/new-zealand-track-maps.. 2012. 2. 22.
젊은 날의 초상 꿈이 많았던 순수한 청년 열정적이며 적극적인 멋진 .. 나.. 눈덮힌 내설악 백담사을 향하던날 비브람 등산화에 얼음과 눈 밟던 소리가 사각사각 아직도 가슴에 생생하다! 나는 젊었고 순수했으며 그만큼 멋스러웠다. 두려움도 없었고 자신감에 눈빛이 성성히 살아있었다. 내 젊음은 그랬다. 내 젊은 .. 2011. 10. 11.
삼강주막..경북영천.... 한적한 가을 어느날 지인이 청하여 지방으로 여행을 떠난다. 목적은 서로 다르지만 난 자연과 함께 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시골의 넓은 들은 벌써 황금색으로 변해 풍요롭다. 예전엔 그냥 보이던 논이 지금은 꽃밭처럼 아름다워 보니는 것은 네맘이 새월따라 변해 가는 모양이다. 한적한 가을 풍경.. 2011. 10. 9.
남이섬... 소풍가기 좋은곳! 산책하기 좋은곳! 소풍 초등학교 동창들과 추억 어린 소풍을 다녀왔다. 어릴적 가슴 설레이던 소풍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나이가 들어 떠나는 소풍은 좀더 여유롭고 잔잔한 즐거움이었다. 한적한 경춘선을 달리는 차안에서 창박의 정취도 지나는 바람도 상쾌하고 아름답도록 좋았다. 모처럼의 여유와 호사 스러움이다. .. 2011. 9. 26.
[스크랩] 모임-제2부 (동영상!!) ^ ^ 그냥 웃움만 나온다!! 그래서 더욱 행복하지.. 2011. 9. 9.
[스크랩] (두번째 모임) 이모저모!!!!,누구누구???? 설악가 - 신현대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산곡초교 33회 동창모임 (두번째) 일 시 : 2011. 08.26 (금요일) 장 소 : 하남시 갈비예찬 참석자 :김세일(회장) 외 28명 주요사항: 1.회칙안확정 2.감사 및 운영위원 선정 나이를 먹고 다시 만난 벗에게.. 나이를 먹고 인생을 알아 갈 즈음 반갑게 다시.. 2011. 9. 9.
[스크랩] 급!번개 모임 후기!(9월 7일) 9월 7일 번개모임    일시: 9월 7일 , 오후 7시                                       장소: 임은철 사무실,(팔당 예봉산 싸리나무집)      참석: 김세일(회장),안희정(총무),이승호 ,유재정, 유정식,은선기,궁경애.김영신,임은철,유순준         .. 2011. 9. 9.
그리운 이 ㅣ 문득 세월이 지나고 생각 나는 사람이 있다. 미소짖고 행복한 추억을 간직한 사람이라면 더욱이 그러하다. 오늘 문득 사진첩에서 만난 그녀....밝고 맑은 그녀가 생각 난다. 코오롱 등산학교 동기..내 동기 잘지내고 있는지 연락도 자주 못해 미안스럽다. 모처럼 시간을 내서 안부 전화라도 해야겠다.. 2011. 8. 24.
졸업식 그 노래... 졸업식 2011.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