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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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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강릉 왔다가 커피 생각에 잠시 들림. 향 찾아 테라로사 공장까지 나도 커피 마니아?!... 외진 곳인데 사람은 많다. 좋긴 좋은가?! 너도 좋으면 다른 사람들도 좋겠지. 커피 한잔, 빵 한 조각... 향 좋고 맛은있네. 지인들과 옴 좋겠다. ^^ㅎ 인테리어도 좋고,맛도 있고 좀 비싸고..ㅡㅡ 선물할 커피 원두 챙겨서 슝~! 혼자라도 커피 향 좋다.^^ 2020. 11. 11.
한국산악회 등산학교 44기 이경미 클라이머. 이경미 클라이머. 2020년 한국산악회 등산학교 44기를 수료하고 열정적으로 오름짖에 최선을 다했고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며 열심히 노력하는 그에게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이 에너지를 받았다. 나 또한 그에게 준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받은 것 같다. 자연과 잘 어울리는 그에게 많은 경험과 추억이 대자연 안에서 함께 이루워 지길 바란다. 자연과 함께.. 2020. 11. 11.
2020년 김장 하는날, 맛을 나누다. 2020년 김장하는 날, 김장을 끝으로 올해 농사 마무리한다. 연중행사의 끝이다. 심고 가꾸고 마무리하는 일 년의 과정이 마무리된다. 부모님 노고와 무탈에 감사하고 욕심 줄이고 나름 열심히 한해를 산 나에게도 수고했다. 겨울준비의 김장 준비하는 과정과 정성들, 그리고 나눔들! 김장은 그렇게 힘들과 즐겁고, 나누어 충만 해진다. 그리고 겨울준비, 맛이 익어간다. 맛있게... 2020. 11. 11.
라스포르티바 A/S 센타- 빅스톤(국윤경) 라스포르티바 A/S 센타- 빅스톤(국윤경) 대표 010-3510-3732 등산화,암벽화 신발 장인-국윤경 내 신발이 장인을 만났다. 새것으로 변신!! 기분좋다.ㅎㅎ - 암벽화(창갈이)수리 라스포르티바 A/S 센타 빅스톤 ( 국윤경-등반가) 2020. 11. 11.
불멍하기 좋은날 불멍하기 좋은날!! 즐거운 저녁,식사,커피.불멍!@@ 모닥불이 난 좋다. 어릴적에도 지금도.. 눈도 또한 마찬가지다. 아직 늙지 않았나?! 2020. 11. 11.
인수 변소금지 등반 인수 변소 금지 등반 일 시:2020.10.24 장 소: 인수,변소금지,인수B 참 석:황성호,유순준,이경미 2020. 11. 11.
숨은벽 큰돌 무명암장 등반 숨은벽 큰돌 무명암장 등반 일 시: 202010.25 장 소: 숨은벽 참 석: 국윤경,유순준,김재동,박재숙,신록재외 암장 식구 3명 2020. 11. 11.
산에서 죽거나 다치치 말것! 산에서 다치기 일수다. 아름다운 대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은,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것이 더 높고 험할수록 그렇다. 그곳에서 순수한 자유로움을 느끼며 자연과 동화되고 충만감을 느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그러나 그러기 위해선 대가가 따른다. 그 댓가는 힘들거나 괴롭다. 아프거나 상처 입는다. 그리고 심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 우리가 그것을 대비하고 준비하는 방법을 차분하고 냉철하게 준비하고 기다릴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차고 넘칠때까지, 준비하고 노력하며 기다리는 것, 대자연에서 자기 한계를 알고 그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 등반의 순수성이다. 자기 극복을 통해 한계를 넘는 희열과 만족감은 매우 강하며 중요한 부분이다. 그것이 대자연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더 매력적이고 순수한 자유로움과 행복감.. 2020. 11. 7.
설악산 솜다리의 추억 등반 설악산 (솜다리의 추억) 등반 영상 2 2020. 11. 7.
설악산 장군봉 등반사진 동영상 편집(2020.10.17) 설악산 장군봉 등반사진 동영상 편집 (2020.10.17) 2020. 10. 23.
설악산, 토왕골 -솜다리의 추억 등반 설악,솜다리의 추억 등반 * 일 시:2020.10.18 * 장 소: 설악 토왕골 솜다리의 추억 * 참 석: 황성호,유순준,이경미 2020. 10. 23.
2.설악산 장군봉 기존길 등반 2. 설악산 장군봉 기존 길 등반 가을 어느날 설악에 들어 장군봉을 등반했다. 설악이 받아주고 장군봉이 안아 주듯 그렇게 편하게 등반을 했다. 우리 셋은 설악과 장군봉에 홀린 듯, 빠진 듯 하나가 되었다. 대자연에 선순간, 감사하고 경외심과 감동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함께한 성호형, 경미에게 고 마음과 악우의정, 자일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느끼며 고마움과 소중한 시간임을 다시금 실감한다. 함께한 이 영광과 감명은 길게 오래 남을것이다. 이 순간, 이 공간에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설악, 장군봉에서. 2020. 10. 22.